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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만큼 땅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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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늘만큼 땅만큼'은 박해진, 한효주 등이 출연한 드라마로, 입양, 재혼 등 다양한 가족 형태를 통해 현대 사회의 가족 문제를 다룬다. 정무영은 양자로 자라 가족과 갈등을 겪지만 석지수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석지수는 아버지와 박명주의 재혼을 지지한다. 이 드라마는 사회적 포용성과 다양성에 대한 논의를 이끌었지만, 진부한 설정과 극적인 전개에 치중했다는 비판도 받았다. 2007년 KBS 연기대상에서 한효주, 박해진 등이 수상했으며, 165부작으로 연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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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만큼 땅만큼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홍보 포스터
홍보 포스터
다른 이름하늘만큼 땅만큼
By Land and Sky
High as the Sky, Wide as the Earth
장르로맨스
드라마
가족
감독문보현
작가최현경
출연박해진
한효주
강정화
이주현
홍수아
주제곡 작곡가알 수 없음
오프닝 테마알 수 없음
엔딩 테마알 수 없음
국가대한민국
언어한국어
에피소드 수165
프로듀서고영탁
책임 프로듀서알 수 없음
촬영 장소대한민국
카메라알 수 없음
상영 시간30분
방송사KBS1
처음 방송2007년 1월 15일
마지막 방송2007년 8월 31일
관련 작품알 수 없음

2. 등장인물

크게 '''박씨네 사람들'''(무영의 양부모, 상현의 친가), '''석씨네 사람들''', '''윤씨네 사람들'''(은주의 친가) 세 가족이 등장한다. 주요 인물과 각 가족 구성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하위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외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다.

2. 1. 주요 인물


  • '''정무영''' (박해진):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양자로 자라 마음을 쉽게 열지 못하고, 진심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양부모와도 원만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 하지만 본래 밝고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는 솔직한 성격의 소유자이다.[1] 결국 석지수와 맺어진다.
  • '''김상현''' (이주현): 무영의 양부모의 장남이다. 흠 잡을 데 없는 성격으로 아내의 친정에도 신경 쓰는 배려심이 많은 사람이다. 혈연관계가 없는 무영을 동생으로 생각하려 하지만, 겉돌기만 하고 잘 풀리지 않는다.[1]
  • '''윤은주''' (강정화): 상현의 아내이다. 커리어 지향적인 강한 성격으로 가사에 전혀 관심이 없다. 차가운 부모 밑에서 자란 탓에 애정 표현도 배려도 서툰 성격이다.[1]
  • '''윤은하''' (홍수아): 은주의 여동생이다. 부족함 없이 풍족한 가정에서 자란 탓에 쾌활하지만 제멋대로인 면이 있다. 학원에서 무영을 만나 무영에게 연정을 품게 된다.[1]
  • '''석지수''' (한효주): 가족을 생각하고 사려 깊은 성격으로, 20년 넘게 독신으로 지내는 아버지의 행복을 바란다. 상현의 고모인 박명주의 영화 홍보 대행사에서 일하고 있으며, 명주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을 알게 되자 적극적으로 아버지의 재혼을 추천한다.[1] 겉으로는 퉁명스러운 무영의 순수한 성격에도 이해심을 보이며, 무영 또한 그녀에게 마음을 연다.

2. 2. 무영, 상현 가족


  • '''정무영'''(박해진 분):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양자로 자라 마음을 쉽게 열지 못하고, 진심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양부모와도 원만하지 못한 편이다. 하지만 본래 밝고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는 솔직한 성격의 소유자이다.[1]
  • '''김상현'''(이주현 분): 무영의 양부모의 장남이다. 흠 잡을 데 없는 성격으로 아내의 친정에도 신경 쓰는 배려심이 많은 사람이다. 혈연관계가 없는 무영을 동생으로 생각하려 하지만, 겉돌기만 하고 잘 풀리지 않는다.[1]
  • '''김태식'''(정한용 분): 상현의 아버지이다. 착하고 순수한 성격으로 IMF 외환 위기로 부도를 내고 빚을 갚기 위해 실내장식 공사 틈틈이 아내 박명자의 식당 일도 돕는 일꾼이다. 아내의 가족과 함께 살며 무영을 따뜻하게 지켜본다.[1]
  • '''박명자'''(정애리 분): 상현의 어머니이다. 생활이 어려워도 웃음을 잃지 않는 상냥한 주부이다. 남편의 사업 실패 후에도 불평불만 없이 남편을 돕는다. 무영을 친아들 이상으로 걱정하고 귀여워한다. 이혼하고 자신과 동생 명태를 버린 친모 봉래와 계모 순임에 대해 복잡한 심경을 가지고 있다.[1]
  • '''박명태'''(김일우 분): 명자의 동생이다. 이직을 반복하다 겨우 자리를 잡은 자동차 공장도 부도를 내고 친가에 동거한다. 무영을 좋게 보지 않고 상현과 비교하며 비난하는 시선을 보낸다.[1]
  • '''박명주'''(윤해영 분): 순임의 딸이자 명자와 명태의 이복 여동생이다. 명자와는 사이가 좋지만 명태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 그래서인지 명태나 어머니 순임처럼 무영을 얕잡아보지 않는 시원시원한 성격이다. 기획 영화의 마케팅 실장을 거쳐 영화 홍보 대행사를 차린 커리어 우먼으로, 은주의 전 상사이자 같은 커리어 우먼인 은주와 말이 잘 통한다. 지수의 아버지 정훈에게 호감을 가진다.[1]
  • '''한봉례'''(반효정 분): 명자와 명태의 친모이다. 괄괄한 성격으로 남편과 싸움이 끊이지 않아 명자와 명태를 남편에게 남겨두고 커리어의 길을 걷는다. 오랜 기간 다양한 직종에서 경험을 쌓아왔기에 남성적인 시야를 가지고 있으며, 무영 또한 명자의 아들로 인정하고, 덜렁거리는 명태에게 엄하게 대한다.[1]
  • '''이순임'''(정재순 분): 봉래 남편의 후처이자 명주의 친모이다. 가정적이고 봉래와는 대조적인 성격이다. 의붓자식인 명자와 명태 남매를 명주와 차별 없이 키웠다. 명자의 남편 태식과도 잘 지내지만, 양자인 무영에게 차갑고 명태와 함께 얕잡아본다. 봉래가 명태에게 엄한 태도를 보이면 명태를 감싼다. 가사를 할 수 없는 은주를 비난하고, 그 어머니로 툭하면 상현을 무시하는 혜경도 싫어한다.[1]

2. 3. 은주, 은하 가족



윤재두와 안혜경은 은주와 은하 자매의 부모이다. 윤재두는 정계 진출이 기대되는 인문대학장으로, 지수의 아버지 정훈의 선배이다. 지위와 부를 모두 가졌지만 부부 사이는 냉랭하고 가정에 허무함을 느낀다. 하지만 체면 때문에 이혼은 꺼린다. 사위인 상현을 마음에 들어 하며, 아내에게 어려운 문제를 떠맡겨지는 상현을 감싼다.[1]

안혜경은 부유한 집안 출신으로, 남동생의 가정교사였던 재두와 결혼했다. 그래서 남편을 얕잡아보고, 정형적인 성격에 답답함을 느낀다. 그러나 그녀 또한 체면을 중시하여 겉으로는 원만한 부부로 가장한다. 은주가 상현과 결혼하는 것도 계산해서 인정한 것이지만, 서민적인 집안 출신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아 상현에게 트집을 잡고 곤란하게 한다.[1]

윤은주는 상현의 아내이자 윤재두와 안혜경의 딸이다. 커리어 지향적인 강한 성격으로 가사에 전혀 관심이 없다. 차가운 부모 밑에서 자란 탓에 애정 표현도 배려도 서툰 성격이다.[1]

윤은하는 은주의 여동생이다. 부족함 없이 풍족한 가정에서 자란 탓에 쾌활하지만 제멋대로인 면이 있다. 학원에서 무영을 만나 그에게 연정을 품게 된다.[1]

2. 4. 지수 가족

홍요섭이 지수의 아버지 석종훈 역을 맡았다. 지수의 오빠 석지웅 역은 서재경이, 지웅의 아내 서미애 역은 강래연이 연기했다.

성인이 된 지수는 명자의 이복 여동생 박명주(윤해영)를 위해 일하기 시작하고, 그녀와 홀아버지 석종훈이 서로 사랑하는 사이임을 알게 된다. 지수는 아버지의 새로운 로맨스를 전적으로 지지한다.

'''석씨네 사람들'''

등장인물배우설명
석종훈홍요섭지수의 아버지. 아내 사후 지은과 지수 남매를 홀로 키워온 대학교 도시 환경 연구소 소장. 강의생이었던 명주에게 애정을 느끼지만 선을 긋는다. 자녀들과는 같은 눈높이에서 바라본다.
석지웅서재경지수의 오빠. 스파게티 전문점을 운영한다. 아버지와 여동생과 달리 현실주의자로 재산 분배 등으로 아버지와 명주의 재혼에 반대한다. 지수에게 마음을 여는 무영에게도 좋은 감정을 가지지 않는다. 아내에게 휘둘린다.
서미애강래연지웅의 아내. 대형 부동산 회사의 딸로, 좋은 인생의 중요한 기준은 지위와 부라고 믿는 제멋대로인 성격으로 지웅을 휘어잡는다. 처음에는 시아버지 정훈과의 동거를 거부했지만, 명주가 접근하자 재산을 빼앗길 것을 우려하여 태도를 바꾸어 정훈, 지수와 동거한다. 명주를 눈엣가시로 여기며 재혼 무산을 노린다.


2. 5. 그 외 인물

3. 줄거리

정무영(박해진)은 어린 시절 친어머니에 의해 김태식(정한용)과 박명자(정애리) 부부에게 맡겨진다. 김씨 가족은 무영을 친아들처럼 키우지만, 무영은 친어머니가 자신을 데리러 올 것이라는 생각에 성을 바꾸지 않아 가족들과 정서적 거리를 둔다. 학교에서 무영은 석지수(한효주)를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자신의 처지와 가족 배경 때문에 갈등한다.

성인이 된 지수는 박명자(정애리)의 이복 여동생 박명주(윤해영)를 위해 일하며, 명주와 석종훈(홍요섭)이 서로 사랑하는 사이임을 알게 되고, 아버지의 재혼을 지지한다.

''하늘만큼 땅만큼''은 계부모와 의붓자녀 간의 갈등, 친부모와 양부모 사이의 문제, 재혼의 후유증, 젊은 세대의 높은 이혼율과 그로 인한 조부모의 양육 부담 등 현대 사회의 가족 문제를 현실적으로 그려낸다.

4. 사회적 의미와 비판

《하늘만큼 땅만큼》은 계부모와 의붓자녀 간의 갈등, 친부모와 입양 부모 사이의 문제, 재혼 가정의 어려움, 젊은 세대의 높은 이혼율과 그로 인한 조부모의 자녀 양육 등 현대 가족이 겪는 다양한 문제들을 다루어 화제가 되었다.[6]

이 드라마는 다양한 가족 유형을 소재로 하여 우리 사회의 현실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출생의 비밀'[5]과 같이 진부한 설정을 반복했다는 비판도 피할 수 없었다.[6]

5. 수상 경력

연도시상식부문수상자
KBS 연기대상여자 인기상한효주
KBS 연기대상베스트 커플상한효주, 박해진
KBS 연기대상일일극 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박해진

[4]

6. 연장

하늘만큼 땅만큼은 당초 120부작으로 기획되었으나, 45회 연장되어 165부작으로 변경 및 확정되었다.

참조

[1] Youtube 하늘만큼 땅만큼 – Heaven&Earth (EP01) #001 https://www.youtube.[...] KBS Drama 2018-06-19
[2] 웹사이트 I want to try out for more extreme roles http://english.donga[...] 2007-04-05
[3] 웹사이트 Popularity rating of dramas in 2007, from top 5 to bottom 5 http://www.hancinema[...] 2008-01-07
[4] 웹사이트 2007 Year-end Korean drama awards round-up http://www.hancinema[...] 2008-01-07
[5] 뉴스 "`하늘만큼 땅만큼` 최원영 가세...애정관계 갈등 예고" http://entertain.nav[...] TV리포트 2007-05-02
[6] 뉴스 진부함 못벗어나는 지상파 일일극과 주말극 http://entertain.nav[...] 헤럴드POP 200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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